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일어난 일인데 누구 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 27세 여성입니다.
남동생은 25세 여성으로 지금은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커피숍 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동생이 울면서 전화를 걸었다.
사람들은 너무 힘들어서 계속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찾기가 어렵습니다 ...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것은 내가 와서 당신을 위해 한 달 동안만 해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5월 말까지 주말에만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에 힘들겠다고 했다.
동생이 지금 힘들어서 차도에 뛰어들어 당장 죽고싶다고...
아니, 그래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알았어,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했지...

그래서 원래 직장에 전화해서 5월에 일이 있어서 못 간다고 해서 4월 말 수요일에 하루 일찍 일을 하기로 하고 5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CEO와 함께 일하는 관리자 중 한 명과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교육을 받고 인수를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몰랐는데 3일만 교육을 받고 바로 다음 날 스스로 일을 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매니저 중 한 명은 20살인데 5월 중순까지 하고 그만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동생 말에 따르면 어차피 곧 그만둘 예정이어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도 해봤는데, 동생이 가르쳐준 것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어요.

5월 2일 남동생과 닫고 5월 3일 20살 매니저와 닫았다.
5월 3일에 문을 잠가야 해서 주머니에 열쇠가 있었는데 짐이 많아서 못 찾았어요.
그래서 못보는데 20대 매니저가 누나 키 좀 빌려줄까? 그래서 감사하다고 적어서 바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녀석은 다음날 오픈해서 어제 아침에 카톡으로 ㅇㅇ 누나(내이름)에게 열쇠를 빌려줬는데 안돌려준거 같은데...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하고 어제 잠시 쓰고 바로 반품했습니다.

오전 7시 30분에 열리기로 되어 있던 것이 결국 오전 8시 30분에 열렸습니다.
오늘이 5월 4일인데 출근할 때도 문제가 있었는데 20살이 되면 4시 30분에 퇴근해요.
그래서 다른 직원 없이 2시간 30분 동안 두 명이서 일을 하다가 홀에 혼자 있는 나를 보면 주방에 들어가 케이크를 굽는다.

주방에는 영상감시 장치가 없어 CEO가 감시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은 3일째 직장에서 주문을 받고, 술을 마시고, 설거지를 하는 데 3시간을 보냈습니다.
번화가라서 사람도 많고 주문도 많다.

그래서 안 된다고 생각해서 쉬는 날 동생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
그게 잘못된건지 궁금해서요... 그랬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얘기하겠다고 하더군요.
특별히 한건 없으니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닫을 때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나가려고 50분 만에 포스트를 종료하고 쇼케이스와 메뉴가넷도 껐는데 사장님이 50분 뒤에 카카오톡으로 포스트를 종료해도 현금결제가 들어올 수 있으니 돌아오라고 했더니 11 전기를 끕니다.
지금까지 CCTV에서 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아서 형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도 받지 않고 카카오톡도 보지 않았다.
그래서 받을때까지 전화해서 항의했습니다.
cctv 불법인거 아시죠?
그런데 쉬는 날 동생이 전화해서 내가 말다툼을 하는 것처럼 말해서 짜증났을 것 같다.
나한테 너무 불만스러워서 전화해서 소란을 피우면 대표이사와 ㅇㅇ(20세 소녀)에게 직접 말하라고 하면?

나도 화나서 엉엉 해줄게 "나중에 아무말 하지마" 라고 했더니 전화를 끊고 대표님께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다음날 출근하지 말라고 합니다.
5월 5일이 공휴일이라 사람도 많고 힘들겠지만 같이 일하는 분들 귀찮게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한다